18일차에 이르렀다면, 점심식사는 저탄수화물 일반식으로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현미밥은 포함되지만, 양에 대한 조절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점심에 현미밥은 반 공기 정도, 즉 약 60~80g 정도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드셨던 밥 양에 비해 1/2 또는 1/3로 줄여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만약 평소 150g를 드셨다면, 그에 비해 75g에서 100g으로 조절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보충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현미밥과 함께 닭고기, 생선,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양의 균형도 잘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체중 조절이나 개인적인 목표에 따라 양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와 반응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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