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공복을 지키는 날에 마지막 식사가 6시라면, 그 이후 7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24시간의 공복이 됩니다. 즉, 6시에 식사를 마친 후 다음날 6시까지는 물만 섭취하고,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는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간헐적 단식의 일환으로,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7시부터 시작하는 공복이 아니라 6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24시간을 유지하고 싶다면, 마지막 식사를 6시에 하고 다음날 7시에 첫 식사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25시간의 공복이 유지되므로,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춰 조절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도할 때는 18시간 공복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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